항해99 사전강의 4주차 후기

[22년 3월 30일 ~ 4월 6일]

 

• 4주 차에는 드디어 서버를 만든다. Flask 프레임워크를 통해서 서버를 구동한다. 역시나 쉽지 않다. GET, POST 요청 방식이 따로 있고 또 여기서 Ajax콜과 API를 구분해서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데 처음에는 머리로 따라가는 게 쉽지 않았다. 그래도 반복연습을 4번 정도 해서 완벽히는 아니지만 머릿속으로 정리가 좀 되었다. 이 부분은 더 복습을 해봐야 한다. 어렵... 어려운 만큼 완성했을 때 뿌듯함은 정말 컸다. 선생님이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었다.

 

• Flask 프레임워크는 서버를 구동시켜주는 편한 코드들 모음이다. 서버를 만든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이 서버를 만들 수 있는 어떤 큰 라이브러리라고 생각하면 된다. 큰 라이브러리들을 프레임워크라고 부른다.

 

• 4주 차 과제는 강의를 배운 대로 따라가다 보면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었다. 응원 남기기에 글을 적은 다음 DB에 저장하고 DB에 저장된 데이터들을 서버에서 불러와서 클라이언트로 가져다주면 클라이언트가 화면으로 보여준다. 그 전 과제보다 복잡하고 적을 거도 많지만 차례대로 따라가다 보면 오히려 더 재밌고 많이 어렵지 않았다.